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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안재홍 측 “이병헌 감독 드라마 ‘멜로가 체질’ 출연, 긍정 검토 중”
입력 2019-02-19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공명과 안재홍이 이병헌 감독이 준비하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할 전망이다.
19일 공명이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안재홍의 소속사 역시 ‘멜로가 체질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흥행 대박을 낸 이병헌 감독이 준비하는 새 드라마로, JTBC에서 하반기 편성이 예정되어 있다. 여자 주인공으로 천우희가 유력시 되고 있다.
이병헌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7~8년 전부터 준비한 드라마로 제작이 좀 미뤄졌다. ‘로맨스가 필요해 같기도 하고 ‘섹스 앤 더 시티 같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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