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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간대 변경 검토 중…3월 18일부터 30분 앞당기나?
입력 2019-02-19 14:02  | 수정 2019-02-19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뉴스데스크'가 보다 빨리, 보다 깊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MBC는 3월 18일부터 '뉴스데스크' 시작 시간을 30분 앞당겨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55분까지, 금요일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그리고 주말에는 지금과 같이 오후 7시 55분부터 8시 45분까지 방송하는 개편안을 검토 중이다.
85분으로 늘어난 '뉴스데스크'는 기존 보도 수를 20개로 유지한 채 심층적인 리포트로 차별화해 시청자들에게 더 친절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오후 7시 15분에 시작하는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25분 앞당겨져 오후 6시 50분부터 7시 30분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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