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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막리’ 이혜영→유리, 시청자와 함께한 일일 주막…유종의 美 [M+미리보기]
입력 2019-02-19 12:10 
‘지붕위의 막걸리’ 종영 사진=채널A
[MBN스타 안윤지 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 유리 등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일일 주막에 초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이하 ‘지막리)에서는 지막리 멤버 이헤영, 김조한, 이종혁, 손태영, 유리가 시청자들을 초대해 함께 막걸리와 안주를 나누는 일일 주막을 연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막리 멤버들이 일일 주막을 진행했다. 일일 주막에서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부터 시작해 다양한 연예인 손님들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막걸리뿐 아니라 방송에서 이미 화제가 되었던 요리급 안주들이 대거 등장해 함께한 시청자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켰다.

특히 김조한은 막걸리를 만들었으나 예상치 못했던 텁텁한 맛에 놀랐다. 멤버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막걸리 장인 타이틀까지 갖고 있던 터라 촬영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도 당황을 금치 못했다.

막걸리 맛을 살리기 위해 무한 ‘와인 디켄딩(Wine Decanting) 방법까지 동원하며 고군분투를 시작한 김조한은 과연 부푼 기대를 갖고 찾아온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막걸리를 대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9일) 종영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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