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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막리` 이혜영x김조한x이종혁x손태영x유리, `익선동 일일주막`으로 대미 장식
입력 2019-02-19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지막리' 멤버들이 일일 주막으로 직접 빚은 막걸리를 나누며 훈훈한 마침표를 찍는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서는 지막리 멤버 이헤영, 김조한, 이종혁, 손태영, 유리가 시청자들을 초대해 서울의 핫플레이스 익선동에서 함께 막걸리와 안주를 나누는 일일 주막을 열고 ‘지붕 위의 막걸리 마지막 방송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일일 주막에서는 다양한 막걸리뿐 아니라 방송에서 이미 화제가 되었던 요리급 안주들이 대거 등장해 함께한 시청자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켰다. 또한 이 모든 것들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나눈다고 밝히자 익선동 골목이 순식간에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차기도 했다.
이날 특별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는 물론 다양한 연예인 손님들이 방문해 일일 주막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시청자들과 함께한 16회 ‘지붕 위의 막걸리 마지막 방송 일일 주막편은 19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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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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