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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X박보검, `온세상 밝히는 훈훈한 투샷`
입력 2019-02-19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보검이 훈훈한 비주얼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보검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날이 훨씬 더 많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과 뷔의 셀카가 담겼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이나 SNS 등에서 서로를 언급하고 응원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좋은 날이 더 많기를이라는 SNS 문구는 방탄소년단의 곡 ‘둘!셋!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미모 실화냐”, 잘생김이 두 배”, 루테인이 뭐가 필요해. 두 사람만 보면 안구정화 되는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잘생긴 사람끼리 친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김진혁 역으로 열연하며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일본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3월 20일~21일, 23일~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rena)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박보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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