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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김종국X소유 MC 낙점…3월5일 첫 방(공식입장)
입력 2019-02-19 10:34 
‘입맞춤’ 김종국, 소유 MC 낙점 사진=JK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종국 소유가 진행하는 새 예능 ‘입맞춤이 오는 3월5일 첫 방송된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4부작 새 예능 프로그램 ‘입맞춤(연출 정미영)에서는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가장 잘 맞는 천생연분 듀엣을 만나기 위한 치열한 보이스 파트너 매칭 전쟁이 펼쳐진다.

발라드, 록, 국악, 랩, 뮤지컬 등 장르불문, 나이불문 총 9인의 남녀 가수들이 플레이어로서 참여한 가운데 마침내 서로의 파트너를 찾아낸 스페셜 듀엣들이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단순한 듀엣 경연이 아니라 야외 펜션에서 펼쳐지는 남녀 회원들의 끼와 입담, 매력 대결은 연애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꿀잼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전망이다.


설렘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MC에는 가수 김종국과 소유가 캐스팅 됐다. 과거 ‘X맨 시절부터 단련해온 김종국의 밀당 진행능력과 국민 ‘썸녀에서 MC꿈나무로 변신한 소유의 달달한 첫 ‘입맞춤에 벌써부터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특히 소유는 MC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로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자타공인 No.1 ‘듀엣 퀸으로 불리는 소유의 선택을 받고 싶은 남자 플레이어들의 몰표가 예상되고 있다.

‘입맞춤 제작진은 엎치락 뒤치락 파트너가 뒤바뀌면서 펼쳐지는 톱가수들의 밀당과 콜라보를 지켜보면서 시청자들에게 내가 좋아하고, 나를 설레게하는 자신만의 듀엣을 조합해 보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라고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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