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병서, 성대모사 대방출…조용필 목소리 따라잡기 노하우는?
입력 2019-02-19 10:13 
최병서 근황=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코미디언 최병서가 성대모사 끼를 방출했다.

최병서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최병서가 출연했다.

이날 최병서는 조용필 성대모사를 유창하게 한 후 "(조용필이) 80년대엔 정말 나를 좋아했다"며 "'병서 너는 정말 노래를 잘한다. 박자관념이 없어서 그렇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팁을 하나 주자면 화장실에서 연습하면 쉽다"며 "고음처리라든가 눌러줄 때 목소리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병서는 1958년생으로 1981년 KBS 한국방송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코미디언이다.

그는 성대모사가 전매특허였으며 별명이 ‘인간복사기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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