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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 우리가 알던 YDG 맞아?…도끼·비와이까지 춤바람 전파
입력 2019-02-19 10:09 
킬빌 YDG 사진=MBC 킬빌
[MBN스타 손진아 기자] YDG(양동근)가 ‘킬빌에 센세이션한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에서는 보기만 해도 빨려들 것 같은 YDG(양동근)의 몽환적인 비주얼의 퍼포먼스가 공개, 안방극장에 독특한 쇼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주 YDG는 도끼, 비와이와 함께 순위 다툼을 해야 하는 ‘죽음의 조 멤버로 확정되며 ‘킬빌 출연 사상 가장 큰 멘붕에 빠졌다. 이에 이번 배틀에서 그동안 그가 보여줬던 무대와는 확연히 다른 유니크한 변신을 보여준다고 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폭주시키고 있다.

특히 무대 전부터 우리 저 멀리 떠납시다 우주로”라며 신비롭게 등장한 그는 기이한 헬멧을 쓴 독특한 비주얼으로 1차 충격을 선사한다. 이어 오감을 녹이는 몽환적인 스타일의 음악까지 공개해 신선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충격적인 그의 무대를 본 리듬파워와 제시는 미쳤다!” 너무 신선해!”라고 소리칠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급기야 ‘죽음의 조 경쟁자인 도끼와 비와이마저 동시에 기립, 대기실 한 가운데에서 댄스파티를 열었다는 후문까지 이어지며 스튜디오에 센세이션한 바람을 일으킨 YDG의 변신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신비로운 힙합의 끝판왕을 보여줄 YDG에 힙합러버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연 그의 활약이 ‘죽음의 조에서 이변을 낳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심장을 벌써부터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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