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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1년 4개월만 컴백...26일 새 싱글 ‘삐뚤빼뚤’ 발매
입력 2019-02-19 10:02  | 수정 2019-02-19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신곡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1년 4개월만 주니엘의 컴백이다.
1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새로운 싱글 ‘삐뚤빼뚤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주니엘은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삐뚤빼뚤 티저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제 각 각의 모습으로 놓여있는 다양한 컬러의 의자 모습과 함께 신곡 제목과 발매일시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7년 10월 4번째 미니앨범 ‘Ordinary things(올디너리 씽즈)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주니엘이 약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주니엘의 음악적 감성을 가감 없이 담아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주니엘은 지난해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와 ‘당신의 하우스헬퍼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고, 최근 SNS를 통해 오랜만에 녹음 중인 근황을 전하며 컴백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주니엘의 새 싱글 ‘삐뚤빼뚤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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