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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측 "완전체 음원 3월 발매…앨범 컴백은 아직"
입력 2019-02-19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한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뉴이스트가 3월 중순께 음원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은 아니다. 새 앨범에 대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뉴이스트의 완전체 음원은 2016년 8월 미니 5집 '캔버스' 타이틀곡 '러브 페인트' 활동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뉴이스트는 이듬해인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멤버 전원이 주목받았다. 이 중 멤버 황민현은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주가를 높였고 다른 멤버들은 뉴이스트W로 활동하며 가요계 대세로 떠올랐다.
황민현이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뉴이스트로 컴백한 가운데 이들은 최근 완전체 및 개인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완전체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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