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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국` 전 부인 서갑숙, 한때 방송 활동 중단 이유가 `사회적 논란` 때문?
입력 2019-02-19 09:56 
서갑숙 누구=MBN스타 DB
배우 노영국이 '아침마당'에 출연 해 근황을 알리며 전 부인이자 배우 서갑숙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서갑숙은 ‘서울 뚝배기, ‘내일은 사랑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로 MBC 15기 공채 탤런트다.

그는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 '서울뚝배기', '장녹수', '학교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1988년 12세 연상 배우 노영국과 결혼했으며 10년만인 1997년 이혼했다.

서갑숙은 동안 당찬 여성의 모습을 연기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서갑숙이 1999년에 발간한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는 파격적인 주제와 구체적인 성 묘사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서갑숙은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2006년 SBS 드라마 '연개소문'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한편 서갑숙은 1988년 12세 연상 배우 노영국과 결혼했으며 10년만인 1997년 이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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