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올집, 첫 시그니처 하우스 ‘부산 대신동센터’ 22일 오픈
입력 2019-02-18 17:06 
부산 대신동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올집]
원스톱 부동산종합서비스 플랫폼 올집은 오는 22일 자사의 첫 번째 시그니처 하우스 '대신동센터'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올집 플랫폼은 국민의 주거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개발·금융·임대관리·중개·공유·O2O 및 생활서비스까지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는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주거렌탈 시스템을 도입한 신개념 복합 임대주택으로 안심, 편리, 소셜 커뮤니티, 올집서비스, 역세권 5가지를 갖췄다는 게 올집 측 설명이다.
지상 1층에는 부동산 및 입주자 서비스에 관해 상담하는 올집 컨시어지센터와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서고, 2~4층 도시형생활주택 15세대, 5~11층 오피스텔 41실, 12~14층 셰어하우스 33실, 15층 공유오피스와 입주민을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인 W Lounge가 각각 들어선다. 옥상은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파티장으로 꾸며졌다.
12~14층은 보안을 강조한 부산 최초의 여성 전용 레이디셰어하우스로 선보인다. 각실 개별화장실을 비롯해 영화, 요가, 어학, 제빵 등 테마별 여성전용 공유주택(Share House)으로, 테마에 맞는 특기자에겐 월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세대 투룸으로 구성된 레지던스룸도 마련돼 입주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주거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 W라운지, 스카이가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동대신센터에서 오픈식을 개최한다. 이날 '사회주택, 올집 시그니처'를 주제로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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