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차 커플' 하현우·허영지, 결별…공개연애 1년 만 마침표

13살 차이 커플인 국카스텐 하현우와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가 결별했습니다.

오늘(18일) "하현우와 허영지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결별설을 인정했습니다.

하현우 소속사는 이날 결별 사실을 확인했다. 결별 시기나 사유 등에 대해서는 개인사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 역시 헤어진 것이 맞다”고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보이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는 전언입니다.

두 사람은 2017년 7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