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통업 비중 확대…현대백화점 선호주"
입력 2008-08-18 08:44  | 수정 2008-08-18 08:44
대신증권은 유통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최고선호주로 현대백화점을 제시했습니다.8월 말 이후 소비경기 회복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유통주 실적이 3분기에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 지금부터 긍정적인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대신증권은 연말까지 유통주 주가 상승기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큰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높을 것이라며, 이 관점에서 현대백화점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CJ홈쇼핑과 GS홈쇼핑은 보험 상품을 통해 3분기에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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