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돌’ 윌리엄, 이덕화 가발 걱정에 토끼 핀 선물 ‘감동’
입력 2019-02-17 1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덕화가 윌리엄의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5회는 ‘소란해서 행복한 하루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이덕화와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를 데리고 키즈 카페를 방문했다. 이덕화는 윌리엄을 보고 실제로 보니까 예뻐 죽겠다. 머리만 만지지 말고 네 마음대로 하라”라고 할아버지 미소를 지었다.
윌리엄과 놀아주던 이덕화는 연신 가발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덕화의 머리에 문제가 있음을 감지한 윌리엄은 샘 해밍턴에 달려가 돈을 달라고 했고, 이덕화의 가발을 고정할 수 있는 토끼 핀을 선물했다.
이덕화는 윌리엄의 선물에 감동, 윌리엄 너 정이 많은 애구나. 눈물 나게 하네. 쟤가”라며 눈물을 훔쳤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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