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클림트, 95대 가왕 됐다…불난위도우 정체는 뮤지컬배우 장은아
입력 2019-02-17 17:50 
복면가왕 클림트 95대 가왕, 불난위도우 뮤지컬배우 장은아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 클림트가 95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94대 가왕 불난 위도우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장은아로 드러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5대 가왕 자리를 두고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클림트는 94대 가왕 불난 위도우를 제치고 95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클림트는 지금 꿈 같고 기분이 이상하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불난 위도우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장은아였다. 장은아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못다한 가수의 꿈을 이뤘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2006년에 가수로 데뷔했었는데 잘 되지 못했다. 무명시절을 겪고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가수의 꿈이 아직도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다”라며 한주만 더 앉아보고 싶다 했는데 가왕이 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