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디, 엑소·청하 제치고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
입력 2019-02-17 17: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우디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우디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엑소의 '러브샷', 청하의 '벌써 12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우디는 노래가 나온 지 한 달 정도 됐다. 너무 많은 것이 바뀌어서 행복하면서도 당황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지금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다. 병실에서 보고 계실 텐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하겠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새 MC 신은수가 첫 인사를 했다. 신은수는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로 신고식을 치르며 상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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