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5일 충남 아산시 소재 아산배방 에너지공급시설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전국 314개 사업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사전 예방활동이다. LH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균열 및 전기누전, 해빙에 의한 현장환경 변화 등 각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개선하고, 안전점검에 대한 책임의식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H 점검반은 시행 첫 날인 지난 15일 아산배방 에너지공급시설을 찾아 현장의 작업환경과 근로자 휴식공간을 점검했다. 특히 박상우 LH 사장은 지난해 LH 정규직으로 전환된 시설유지관리 직원 등 현장 근로자들과 점검 내내 동행하며 그들에게서 나온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직접 챙겼다.
박 사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LH 건설현장 및 임대주택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진단 및 대책을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사전 예방활동이다. LH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균열 및 전기누전, 해빙에 의한 현장환경 변화 등 각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개선하고, 안전점검에 대한 책임의식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H 점검반은 시행 첫 날인 지난 15일 아산배방 에너지공급시설을 찾아 현장의 작업환경과 근로자 휴식공간을 점검했다. 특히 박상우 LH 사장은 지난해 LH 정규직으로 전환된 시설유지관리 직원 등 현장 근로자들과 점검 내내 동행하며 그들에게서 나온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직접 챙겼다.
박 사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LH 건설현장 및 임대주택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진단 및 대책을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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