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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민물새우 사냥→‘SKY 캐슬’ 쓰앵님 변신 ‘폭소’(정글의 법칙)
입력 2019-02-16 21:58 
‘정법’ 김병만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족장에서 쓰앵님으로 거듭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김병만은 로타섬 생존 2일차에 민물새우 사냥에 나섰다.

이날 김병만은 아까 낮에 강을 찾았을 때 뭔가가 손을 탁 쳤다”며 민물새우인 것 같다”고 남다른 촉을 발동했다.

김병만과 유겸, 김윤상, 한보름은 오밤 중 민물새우 잡이에 나섰다.

이때 김병만은 갑작스럽게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라며 JTBC 드라마 ‘SKY 캐슬 인기 대사를 시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의기투합해 민물새우 사냥에 성공했고, 두 손 무겁게 베이스캠프로 귀환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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