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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범수 “영화 제작자로서 서장훈 욕심난다” 고백
입력 2019-02-16 20:30 
‘아는 형님’ 이범수 서장훈 사진=JTBC ‘아는 형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는 형님 배우 이범수가 영화 제작자로서 서장훈을 욕심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범수와 비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솔직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범수는 영화 제작자로서 서장훈을 섭외할까 고민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서장훈 역시 실제로 여러 번 영화 섭외를 받은 적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생각했을 때 영화 출연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의 고백을 들은 형님들은 서장훈에게 과연 어떤 역할로 섭외가 들어왔을지 궁금증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는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형님들을 감탄하게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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