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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찬희X현진 MC 데뷔…"비타민·마스코트 될 것"
입력 2019-02-16 16: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찬희와 현진이 '음악중심' MC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1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새로운 MC인 SF9의 찬희와 스트레이키즈의 현진이 특별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찬희는 'Fools'에 맞춰 춤을 췄다. 현진 역시 'Attention'에 맞춰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l Like it'에 맞춰 합동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미나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미나는 "밑에서 보는데 정말 최고였다"라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찬희는 "저와 현진 씨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현진 역시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찬희는 "긴장이 되고 떨리지만, MBC '음악중심'에서 비타민이 되겠다"고, 현진 역시 "열심히 해서 '쇼 음악중심'의 마스코트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의 1위후보는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우디 '이 노래가 클럽에서 흘러나온다면', 청하 '벌써12시'가 올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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