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북유럽 4개국'에 뜬 노랑풍선 "색다르게 놀자'"
입력 2019-02-16 16:01 


핀란드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신비로운 자연경관과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다른 유럽과 차별화된 매력을 간직한 북유럽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노랑풍선이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로 떠나는 '북유럽 4국 4색' 여행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9일 동안 북유럽 도시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데 북유럽 3대 크루즈인 실자라인 탑승, 길이 204㎞의 노르웨이 최장 협만인 송네피오르드 유람선 탑승, 안데르센의 도시 코펜하겐의 인어공주 동상과 안데르센 거리 방문, 매년 노벨상 수상식 만찬회가 열리는 스톡홀롬 시청사 관광, 헬싱키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세계적인 명화 '절규'를 소장한 뭉크박술관 관람 등입니다.

노랑풍선 측은 "북 유럽의 절제된 미학의 아름다움과 아기자기한 매력까지 더해져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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