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승수♥윤혜원 오늘(16일) 둘째 득남
입력 2019-02-16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류승수가 건강한 둘째를 품에 안았다.
한 매체는 16일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가 이날 대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첫째 딸을 출산한 지 3년 만이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결혼한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지난해 9월 출연하고 있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의 제국', '추적자', '참 좋은 시절', 영화 '달마야 놀자', '고지전', 맛있는 인생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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