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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유연석, 제주도 소통왕 등극…스윗 유셰프 [M+TV인사이드]
입력 2019-02-16 11:56 
‘커피프렌즈’ 유연석 사진=tvN ‘커피프렌즈’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커피프렌즈 배우 유연석이 주방과 홀의 소통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7회에서 유연석은 밀려드는 주문을 침착하게 소화해내고, 손님들과 소통하며 주방과 홀을 바쁘게 오갔다.

그는 실제 자신의 요리수업을 지도해준 스승인 백종원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유연석은 요리부 유셰프로서 프렌치토스트부터 딱감바스까지 여러 메뉴들을 능숙하게 요리했다.


점점 손님이 몰려오자 ‘전설의 알바생 백종원이 요리부에 합류,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빛나는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둘은 밀린 음식 메뉴들은 물론 새로운 서비스 메뉴까지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유연석은 손님들과 다정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소통왕에 등극했다. 그는 직접 만든 음식을 정성껏 서빙하며 다정하게 인사했고, 틈이 생기면 홀에 나와 음식 괜찮으셨어요?” 짜지는 않으셨어요?”라고 물어보는 등 한 테이블도 빠짐없이 다가가서 손님들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바쁜 와중에도 새로 온 ‘커피프렌즈 직원들을 챙기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빵을 사서 달려와준 남주혁이 주방에 들어와 설거지를 도와주자 미안하다고 마음을 표하고, 새 알바생 세훈이 등장하자 따뜻하게 포옹하며 직원들에게 소개하는 등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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