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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정우성, 영화계 톱스타→이영자 ‘먹바타’ 변신 예고
입력 2019-02-16 11:43 
‘전참시’ 정우성 이영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N스타 김노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정우성이 이영자의 ‘먹바타로 변신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1회에서는 정우성과 그의 매니저를 만난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자신과 9년째 의리를 지키고 있는 매니저와 등장한다. 이영자와 식사 자리에 매니저와 함께 나타난 것. 정우성과 매니저는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 못지않은 돈독한 케미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자신의 맞은편에 앉은 이영자의 현란한 ‘먹스킬을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다. 실제로 정우성은 이영자가 먹는 순서를 주시하며 그대로 따라 하는 등 ‘먹바타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먹교수 포스를 발산하는 이영자와 그녀의 손끝에 집중하고 있는 세 남자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영자의 손맛을 맛본 정우성이 너무 맛있어요!” 등 현실 감탄사를 내뱉으며 폭풍 리액션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정우성이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정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애청자임을 밝힌다. 이에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고마움을 표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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