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김지훈,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 부인…"친한 사이일 뿐"
입력 2019-02-16 10:18  | 수정 2019-05-17 11:05

배우 김지훈이 윤호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어제(15일) 동아닷컴은 "배우 김지훈이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설 연휴에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도 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등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또,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김지훈, 윤호연 아나운서 두 사람의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설날 제주도여행 당시 한 박물관을 찾은 두 사람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는 그 사진 역시 각각 SNS에 업로드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김지훈 소속사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호연 아나운서와 친하게 지내는 사이일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제주도 전시회도 여러명이 같이 갔다. 같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몇 사람있는데 그중 윤 아나운서도 한 명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김지훈은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벨'에 출연하고 있으며 윤호연 아나운서는 SBS CNBC에서 ‘생생경제 정보톡톡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