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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이수진, 3대째 의사·51세 초동안 미모 자랑
입력 2019-02-16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현실판 스카이 캐슬. 3대째 의사 집안의 치과의사 이수진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치과의사 이수진이 24시간 공복에 도전했다.
이날 이수진이 등장하자 MC들은 드라마 ‘스카이 캐슬 속 예서엄마의 로망인 3대째 의사 가문이라고 들었다”고 궁금해 했다.
이수진은 할아버지가 한의사, 아버지가 외과의사, 제가 치과의사”라고 소개하며 51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18세된 딸이 있다”며 "47세 바디 프로필을 찍었을 때 제가 봐도 멋었었다. 50대가 넘으니 자신감이 떨어졌다. 뱃살이 늘어진다"며 공복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와 함께 "치과의사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29살 때 왼쪽 팔이 안 올라오더라. 그때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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