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주혁X세훈, ‘커피프렌즈’ 아르바이트생 합류…우렁각시 탄생
입력 2019-02-15 15:16 
남주혁 ‘커피프렌즈’ 합류 사진=tvN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남주혁과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커피 프렌즈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커피 프렌즈에서는 남주혁과 세훈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먼저 합류했던 아르바이트생 백종원이 본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설거지부터 재료 손질까지 척척 해냈던 그는 변함없이 특급 아르바이트생 면모를 보였다.

백종원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딱새우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등 신메뉴에 손님들의 주문이 쇄도하며 멤버들은 수차례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백종원의 노련함과 멤버들이 그동안의 영업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가 빛을 발하며 위기를 극복,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백종원 이후 남주혁이 셰프 유연석의 초대로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빵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남주혁은 빵을 갖고 ‘커피 프렌즈 카페를 찾았다. 배달만 하고 돌아가려던 남주혁은 얼떨결에 커피콩을 갈고 설거지를 하는 등 우렁 각시처럼 일을 도와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손호준의 요청으로 엑소 세훈도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세훈은 어떤 일이 주어져도 좋아요”를 외치며 ‘좋아요정 면모를 뽐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