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싱 기대주 이옥성 16강 탈락
입력 2008-08-16 18:24  | 수정 2008-08-16 18:24
우리나라 복싱 기대주 이옥성이 아프리카 복병에 덜미를 잡혀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베이징 노동자체육관에서 열린 51kg급 16강전에서 이옥성은 튀니지의 왈리드 셰리프에게 5대11로 판정패했습니다.2회까지 1점차로 뒤지던 이옥성은 3회와 4회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지만, 차분히 반격에 나선 셰리프에게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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