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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측 “최진혁, 일정상 연장분 참여 NO”(공식입장)
입력 2019-02-15 11:31 
최진혁 ‘황후의 품격’ 연장분 불참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황후의 품격 배우 최진혁은 연장 방송 촬영에 불참한다.

SBS ‘황후의 품격 관계자는 15일 오전 MBN스타에 지난 14일 48회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최진혁은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최진혁은 스케줄에 따라 오는 20일, 21일 방송분에는 출연하지 않는다”며 그동안 신의 열연을 펼친 최진혁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드리며, 남은 방송분은 배우, 스태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후의 품격은 애초부터 48부작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최근 완벽한 결말을 위해 4회 연장을 결정, 21일 종영하는 것으로 확정났다.

이에 따라 스케쥴 조율이 안됐던 최진혁은 어쩔 수 없이 연장 방송 촬영분에서 불참하게 됐다.

한편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경호원 천우빈과 이혁(신성록 분)에게 복수하려는 나왕식으로 분해 열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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