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메프, `특가클럽` 회원에 독점 반값혜택
입력 2019-02-15 08:31 
[사진 제공 : 위메프]

위메프는 오는 16일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를 구매하는 특가클럽 회원 선착순 6000명에게 판매가의 절반인 2400원을 위메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고 15일 밝혔다.
또,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특가 상품을 구매 시 결제액의 5%를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준다. 기존 적립률 2%보다 3%포인트 많다.
위메프는 오는 18일 열리는 반값특가 행사에서도 특가클럽 회원에게 사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입비 월 990원을 부담하는 위메프 특가클럽 회원은 ▲15% 할인 ▲12% 할인 ▲1500원 할인(2매) 등 총 4종의 웰컴쿠폰을 지급받고, 특가상품 구입 시 결제금액의 2%, 혹은 4%(결제 건당 최대 5000원)를 적립할 수 있다. 지난달 23일 출시 이후 20여일 만에 약 3만명이 가입했다.
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특가클럽은 위메프의 핵심 경쟁력인 특가상품에 추가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특가클럽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독점적인 혜택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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