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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고미호♡이경택, 결혼 5년차 러시아 며느리 ‘새 합류’…제이블랙♡마리 ‘컴백’
입력 2019-02-14 21:13  | 수정 2019-02-14 21:1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 이경택 부부가 새로운 커플로 합류했다.
14일 방송된 MBC 교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미호, 이경택 부부의 새로운 합류와 제이블랙, 마리 부부의 귀환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지혜가 출산 후 돌아와 모두의 환영을 받았다. 이지혜는 아이 건강하게 잘 낳고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현우가 제이블랙, 마리 부부의 컴백을 알리며 두 사람도 스튜디오에서 인사했다. 특히 방송 이후, 제이블랙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은 자상한 남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러시아에서 온 며느리 고미호와 이경택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고미호는 러시아에서 온 한국생활 6년차, 결혼 5년차 고미호”라고 소개했다. 고미호는 방송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이에 대해 남편 이경택은 전 직업은 배우였지만, 지금은 아내의 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권오중은 지금 막 TV를 보신 분들은 글로벌 토크인 줄 아실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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