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한식 갈라디너 어때요
입력 2019-02-14 17:28 
[사진제공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에서 조? 리저우드 셰프가 직접 시연하는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2일 저녁 6시 50석 한정으로 열리는 갈라디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올해 처음으로 고객들의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위한 '셰프스 테이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24일 열린 갈라디너에서 조셉 리저우드 셰프는 한국의 식재료인 대게, 들깨, 된장 등을 모던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줬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관계자는 "평소 상상하지 못했던 조리법으로 눈으로는 양식, 입으로는 한식의 맛을 전할 수 있는 갈라디너여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달 한번 더 갈라디너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갈라디너는 총 6코스로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5만원, 와인 페어링 포함 시 20만원이다. 해당 메뉴는 2월 28일까지 런치와 디너 메뉴로도 상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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