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복절 행사 진보-보수 제각각…도심 '혼잡'
입력 2008-08-15 11:43  | 수정 2008-08-15 11:43
'8·15'를 맞은 서울 도심에서는 광복 63주년과 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진보·보수 단체들의 행사가 제각각 열릴 예정입니다.한국진보연대 등은 오후 4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8.15 기념대회'를 열고 정부의 '건국 60주년 기념행사'를 비판하고 광복 63주년의 의미를 강조할 예정입니다.반면 국민행동본부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은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건국 60주년'을 강조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별도 행사를 했습니다.광복절 행사로 오늘 서울 도심은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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