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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512 展` 김재환·윤지성·하성운 직접 방문 팬들 `들썩`
입력 2019-02-14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의 512일 동안의 활동을 기록한 'WANNA ONE 512 展'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상상공간뮤지엄에서 오픈런으로 진행 중인 'WANNA ONE 512 展'은 최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워너원을 추억하고자 하는 팬들로 연일 북새통이다.
'WANNA ONE 512 展'에는 워너원 멤버들의 애장품과 비하인드 사진, 실제로 입었던 무대의상 등이 전시돼 있다. 특히 워너원 활동 당시 숙소를 그대로 재현, 팬들이 궁금해 하던 그들의 생활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워너원의 탄생을 알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무대도 재현하는 등 크고 작은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워너원 멤버들이 방문도 높은 관심사다. 윤지성, 김재환, 하성운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관람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이들은 전시회 방문 당시 본인들의 애장품을 제작사 측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활동을 종료, 현재 멤버 11인이 각자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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