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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전속계약 만료→빅플로 탈퇴 “진심으로 감사”(전문)
입력 2019-02-13 16:23 
빅플로 론 전속계약 만료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빅플로 론이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13일 론은 자신의 SNS에 6년 동안 빅플로 론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는 1월 17일에 계약만료가 되었다”고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밝혔다.

그는 20대 중반 후반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니 정말 뜻 깊은 추억들이 많다”며 그 추억 갖고 더 열심히 사는 론이 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빅플로 멤버 모두 그리고 웨이브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론은 지난 2014년 빅플로로 데뷔한 뒤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7일에는 11살 연상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하 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론입니다.

6년동안 빅플로 론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1월 17일 에 계약만료가 되었습니다.

20대 중반 후반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니 정말 뜻 깊은 추억들이 많습니다. 그 추억 갖고 더 열심히 사는 론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빅플로 멤버 모두 그리고 웨이브 전부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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