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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전 감독 반갑게 맞이하는 김태형 감독 [MK포토]
입력 2019-02-13 12:01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천정환 기자] 13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두산 베어스가 스프링 캠프 훈련을 가졌다.

이날 캠프를 찾은 선동열 전 감독이 두산 김태형 감독과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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