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 측 "3월 8일 데뷔 첫 정규앨범 발표…자작곡 수록"
입력 2019-02-13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홍진영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홍진영이 3월 8일 첫 정규앨범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녹음은 이미 마친 상태로 자작곡도 수록될 예정"이라며 "홍진영이 첫 정규앨범인 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 승승장구를 이어왔다. 현재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