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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도균, 대장 수술 진행…이연수·박선영 “이제 서로 돌봐야지”
입력 2019-02-12 23:30 
김도균 대장 수술 사진=불타는청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청 김도균의 대장 수술 소식에 이연수, 박선영이 병원으로 달려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도균이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은 건강검진을 받은 직후 대장암 가능성과 관련한 용종을 떼어내는 대장 수술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이연수와 박선영은 헐레벌떡 김도균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박선영은 깜짝 놀랐다. 이제 서로 돌봐야지. 다들 혼자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도균은 조금만 늦게 왔으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 시점이라고 하더라”라며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를 듣던 이연수는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대장암 여부 판명을 앞두고 있는 김도균에게 지금은 초기라 검사를 해서 나쁘지 않을 거다. 괜찮을 거다”라며 다독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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