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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채연 “2년 전, 생애 첫 건강검진 받았다”
입력 2019-02-12 23:12 
엄지의 제왕 채연 사진=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 채연이 2년 전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봤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건강검진 실속 있게 받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채연은 2년 전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 친구들은 직장인이라서 모두 정기적으로 검진 안내를 받아서 검사를 받더라”라고 설명했다.

특히 채연은 이날 주제가 ‘건강검진이라는 말에 건강검진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너무 많다”라며 흥분했다.

이를 듣던 현영은 나이에 비해 건강검진을 너무 늦게 시작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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