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해고속도 버스 전복…23명 부상
입력 2008-08-14 11:28  | 수정 2008-08-14 11:28
오늘(14일) 오전 전남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몽탄 1터널 부근 하행선에서 목포행 고속버스가 장 모 씨가 몰던 사륜구동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난간을 뚫고 나가 도로 옆 7m 아래까지 떨어졌습니다.이 사고로 승객 2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무안과 목포의 5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사륜구동차 운전자인 장 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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