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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첫 솔로 앨범 ‘ME’ 콘셉트 포토 공개 ‘치명적 남신 비주얼’
입력 2019-02-12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2PM 닉쿤이 첫 솔로 앨범 'ME'의 티저 포토를 최초 공개,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닉쿤이 18일 오후 6시 국내에서 첫 솔로 앨범 '미(ME)'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JYP는 지난 11일 닉쿤 앨범 'M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12일 0시 2P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티저 속 닉쿤은 새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붉은 장미 꽃잎과 대비를 이루며 치명적인 느낌을 자아내 첫 솔로 앨범 'ME'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닉쿤은 데뷔 11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 'ME'의 1번 트랙 'HOME'부터 9번 트랙 'Umbrella'까지 총 9곡의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재능을 빛냈다. 모든 수록곡은 영어곡으로 팬송인 'Umbrella'는 한국어 버전으로도 담았다.
한편 닉쿤이 주연 배우로 활약한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3월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닉쿤은 자상한 매력남 '모치' 역을 맡아 현지서 '국민 남친', '국민 남편' 애칭까지 얻는 등 호평 받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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