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설 연휴 전 김은경 전 환경장관 불러 '블랙리스트' 조사
입력 2019-02-12 07:00  | 수정 2019-02-12 08:48
서울동부지검이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들에게 사표 제출을 종용했다며 자유한국당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말 김 전 장관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동향 등을 파악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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