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라, 신소율과 한솥밥…모먼트 엔터로 이적
입력 2019-02-11 1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보라가 신생 기획사 모먼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11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을 전한 김보라는 배우 신소율이 소속된 모먼트에서 새출발을 하게 됐다.
이날 모먼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4년 KBS2 ‘웨딩으로 데뷔한 김보라는 MBC ‘엄마의 정원 tvN ‘부암동 복수자들 KBS2 ‘정글피쉬2를 포함해 30여 편에 출연했다. 올해 스물 다섯이지만, 데뷔 15년차 배우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JTBC 금토 드라마 ‘SKY캐슬에서 출생의 비밀을 품고 캐슬에 들어온 ‘혜나의 비극적인 운명을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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