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
(고양=연합뉴스)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인접한 서울지역에서도 보이고 있다. 2019.2.11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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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검은 연기 띠가 서울지역에서도 관측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