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월 10일 MBN 뉴스8 클로징
입력 2019-02-10 20:14  | 수정 2019-02-10 20:50
아까 전해 드렸습니다만, 최호성 골퍼가 처음부터 저렇게 낚시꾼 스윙한 건 아니겠죠?

마흔 살 되면서 회전력을 높이기 위해 수없이 연습해서 만든 낚시 스윙이랍니다. 정석은 아니지만 인생스윙을 만들어 낸 거군요.

인터뷰 기사를 보니까 '인생의 목표를 정해놓고 가면 어긋날 때가 있다. 그래도 극복하며 나아가는게 인생이다' 라고 말했더군요.

와 닿는 말이네요. 저도 마음 속에 담아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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