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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육성재, 이상화에 수건 뺏긴 줄 모른 채 스케이팅 삼매경 ‘폭소’
입력 2019-02-10 19:07 
‘집사부일체’ 이상화 육성재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술래잡기를 펼쳤다.

이날 이상화는 1:4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술래잡기를 했다. 이승기를 타킷으로 달리던 이상화는 방향을 틀어 육성재로 향했다.

이에 육성재는 무서워 나한테 온다”라며 빠르게 스케이트를 탔다.

그러자 이상화는 이거 재밌다”며 가볍게 육성재의 허리에 있는 수건을 빼앗았다.

이 사실을 모르던 육성재는 나 진짜 잘 타”라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상화에게 수건을 빼앗겼다는 것을 알던 육성재는 나 언제 빠졌어?”라고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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