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와이드 앵커멘트 - 2월 10일
입력 2019-02-10 10:01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일요일 이 시간, MBN 뉴스와이드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고 있는 정광재입니다.
오늘 바깥 공기가 꽤 찹니다. 어쩌면, 이번 추위가 물러나고 나면 이제 봄이 찾아올 것도 같습니다.
여러분의 활기찬 일요일 아침을 응원하면서, 오늘은 조금 특별한 손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오는 27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예정된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 대변인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


【 앵커멘트 】
역사적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하노이로 결정됐습니다.
지난번 1차 북미 정상회담과 달리 이틀에 걸쳐 회담이 진행되는 만큼, 어떤 획기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4분의 패널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브릿지>


【 앵커멘트 】
토요일인 어제, 조용할 만도 한 여의도가 유독 시끄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난 금요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의원이 주최한 5.18 공청회에서 나온 도발적인 발언들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브릿지>


【 앵커멘트 】
과연 누가 진박 후보냐?
2016년 총선 얘기가 아닙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2016년 총선 당시, 청와대의 주인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은 옥중에 있는데요, 진박 후보 논쟁이 한국당 당대표 선거판을 흔들고 있습니다.

<브릿지>


【 앵커멘트 】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양당 구조 속에서 버겁게 살림살이를 이어가는 두 정당이 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인데요, 두 정당이 창당 1주년을 기념해 각각 연찬회와 창당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제 2020년 총선도 1년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분위기가 어땠을까요?

<브릿지>


【 앵커멘트 】
호스피스 병동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목소리로 후회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면…."
아마도, 우물쭈물 허비했던 시간에 대한 후회일 겁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절대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는 말로 인생을 마무리했다고 하죠.
시간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뉴스와이드는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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