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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테이 “3개월간 20kg 쪘다‥촬영 위해 2주간 10kg 감량”
입력 2019-02-10 08:01 
테이 20kg 증량 후 10kg 감량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테이가 2주간 10kg 감량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문희준은 진짜 오랜만에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것 아니냐. 햄버거 가게에 손님이 많아서 굉장히 바쁘다던데”라고 물었다.

테이가 오랜만에 오니 신기하고 원래 마이크 체크를 해야하는데 이젠 빵을 어떻게 구웠지?란 생각 뿐이다”고 전했다.

MC가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고 묻자 테이는 요식업에 들어서면서 내가 3개월간 20kg가 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늘 ‘불후의 명곡 나온다고 해서 2주간 10kg를 빼고 왔다. 결국 노래 얘기보다 음식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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