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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서은수 “누명 못 벗겨지면 변호사 관둘 것” 폭탄 발언
입력 2019-02-09 23:31 
‘리갈하이’ 서은수 사진=JTBC ‘리갈하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리갈하이 배우 서은수가 변호사를 관둔다고 소리쳤다.

9일 오후 JTBC ‘리갈하이에서는 서재은(서은수 분)가 폭탄 발언을 했다.

서재은은 남설희(문예원 분)를 만나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셨다. 그는 정의가 뭔지 아냐. 의정이 곧 정의란다”고 빈정거렸다.

이어 정의를 하려면 의정 활동을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남설희는 그 자식에게 당했나. 변호사랑 선볼까?”라고 한술 떴다.

그러니 서재은은 정의가 의정이라고 말하는 괴테한테 못 이긴다잖아”고 말하자 남설희는 내가 걔를 꼬셔볼까?”라고 장난쳤다.

서재은은 관두려고. 변호사를 관둔다고. 누명 못 벗겨지면”이라고 폭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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